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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청국장
구둘둘
2016. 5. 8. 16:19
풍기에 들리면
아침 식사하러 꼭 들리는 또 한곳
한결청국장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
여분으로 사가지고 집에 와서
자주 끓여 먹곤 하는데
하두 들려 이제는 주인장과 친해져
애들 이야기도 나에게 스스름 없이
전해주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됐네요
아직 소백산 철쭉 축제를 하지 않아 평일 이 기간에는
한가하네요